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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업기술센터, 영농 현장지도의 날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3/26 [19:08]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영농 현장지도의 날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3/26 [19:08]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2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89회에 걸쳐 농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2019년 영농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영농현장지도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추진하는 해당지역 지소장이 현장배석을 통해 농업인 현장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영농현장지도의 날에는 농촌자원, 도시농업, 식량작물, 채소특작, 과수, 축산경영 등 전문분야별 전문지도사의 현지 출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밀착형 영농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당면 영농문제 상담, 신기술 보급 등 현장기술 지도와 농업인 요구사항을 반영한 농촌진흥분야 규제개선 및 농촌지도사업 과제 발굴 등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충실히 영농현장지도의 날 운영해 농업현장에서 문제해결의 답을 찾고 더 나아가 급변하는 농업농촌 현실에서 선제적인 대응력을 마련해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겠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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