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병역을 이행해야 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분야에서 군복무를 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 협약에 따라 한국고용정보원은 적성검사 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을 병무청에 제공하게 되며, 병무청은 이를 활용하여입영대상자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찬수 병무청장은“앞으로 양 기관이 청년 취업진로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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