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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운영…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가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21 [18:43]

공주시 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운영…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가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2/21 [18:43]

[공주=뉴스충청인] 충남 공주시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하나의 이용증으로 책이음서비스 참여도서관 어디에서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공공도서관 1천 74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공주시에서는 강북도서관과 웅진도서관을 비롯해 공립작은도서관 7개소에서 책이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회원으로 최초 가입하면 다른 지역의 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회원가입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존의 도서관 이용자라도 책이음회원으로 전환 가입해야 이용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공주시 도서관을 방문해 책이음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최위호 평생교육과장은 “책이음서비스로 회원가입의 번거로움을 덜고,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도서관 접근성 확대를 통해 이용자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공주시 강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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