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천군, 충청지방통계청과 청년 실태조사 실무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20 [18:18]

서천군, 충청지방통계청과 청년 실태조사 실무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2/20 [18:18]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충청지방통계청과 ‘2019년 서천군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통계작성대행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청년 관련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표 관리를 통한 청년참여 강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충청지방통계청은 올해 서천 지역 내 가구원 중 표본조사 가구를 선정해 경제활동 참여율, 청년가구 비율, 생활만족도 등 종합적인 사회경제 실태조사를 대행하게 된다.

이성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통계조사가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 및 자립기반 형성을 지원하고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서별로 청년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23년까지 서천군 청년기금 50억 원을 확보해 청년정책의 체계적 추진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