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서구문화원이 주관한 지역 전통문화축제 지원행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통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주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22개 팀의 단체가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항전을 펼쳤으며, 특히 은비까비어린이집 원아생과 손자․손녀 등 2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3대와 함께 민속놀이를 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나갔다.
최무열 도마1동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마1동을 만드는 데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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