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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올해부터 초⋅중까지 신용카드 자동납부 확대 시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20:15]

대전교육청, 올해부터 초⋅중까지 신용카드 자동납부 확대 시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2/18 [20:1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은 작년부터 고등학교에 도입되었던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를 올해 1학기부터 초⋅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신용카드사와 가맹계약 후 신용카드 자동납부(BC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등 4개사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카드사에 학생정보를 제공하면 이용 가능하다.

 

한편, 2월 18일(월) 공⋅사립 초⋅중⋅고 세입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신용카드 자동납부 전면 도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사업 도입개요와 학교 시스템 사용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교육청 김선용 재정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초⋅중학교 신용카드 자동납부 확대 시행을 통해, 학부모의교육비 납부 편리성을 제고하는 한편 학교 수납 업무의 효율성과 회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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