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주역이 될 선수들의 큰잔치인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019. 2. 19.(화) ~ 22.(금)까지 서울, 강원, 충북, 경북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회식은 2019. 2. 19.(화) 11:00에 시도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체전에 세종시 선수단은 3개 종목(정식 2, 시범 1))에 임원·선수 등 총 25명이 참가해, 17개 시·도에서 참여하는 선수들과 뜨거운 열정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세종시의 선수단은 훈련장 시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설원과 은반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하였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결연한 의지로 전국동계체육대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또한 32만 세종시민을 대표하고, 나아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가지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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