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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대학발전기금 기탁 이어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21:52]

공주대, 대학발전기금 기탁 이어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2/14 [21:52]

 

[공주=뉴스충청인]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2월 14일(목) 오전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교육학과 최준열 교수, 퀀텀에너지메디(주) 김학필 회장,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전공 이용근 주임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주대 교육학과 최준열 교수가 1,000만원, 퀀텀에너지메디(주) 유은숙 대표이사가 1,000만원 등을 대학발전과 학과 및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는“공주대 발전과 더불어 교육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 드린다”며“경제적 어려운 시기에도 선뜻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분의 깊은 뜻을 잘 새겨 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열 교수는 공주대 교육학과 교수로 현재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교육연구소장, 교육학과장을 지냈다.

 

퀀텀에너지메디(주)는 2010년도 설립하여 현재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퀀텀에너지를 연구‧개발하며, 양자 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양자의학을 통해 생체정보를 수집함으로써 미병 상태를 발견하여 예방의학적 측면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양자의학을 기반으로 한 FESQ1.59시스템을 개발하고, 2018년에는 *FESQ55MU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여 세계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퀀텀에너지메디(주)는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회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FESQ55MU 시스템: 인체의 각 장부에서 파생되는 고유주파수를 통해 건강의 이상유무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학과(주임교수 이용근)는 퀀텀에너지메디(주)의 발전기금으로 최근 중국의 양자통신위성와 미국의 양자컴퓨터 등이 개발되어 양자시대가 개막되었지만, 아직도 세계적으로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는 양자의학을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국립대학교 산하 양자의학연구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양자의학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글로벌화를 위한 신생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하고, 발전기금을 유치함으로써 산학연을 통해 K-Medicine 블록체인과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면역‧건강증진 글로벌리더를 양성하여 의료관광, 헬스관광, 웰니스관광의 세계적인 허브국가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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