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대청호를 기반으로 추진 예정인 ‘대청호 벚꽃축제’, ‘2019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대청호 연육교 개설 사업’,‘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확대 조성’ 등 6개 부서 20개 사업에 대해 그동안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대청호 벚꽃축제’를 4. 5(금) ~ 4.7(일) 3일간 신상동 대청호 주변 회인선 벚꽃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2019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4. 6(토))와 ‘천사의 손길+ 축제’(4. 5(금))도 함께 진행한다.
임근창 부구청장은 “대청호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동구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관광동구’ 조성을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 대청호 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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