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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충남연구원 찾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12 [22:07]

양승조 충남지사, 충남연구원 찾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2/12 [22:07]

[내포=뉴스충청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2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구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 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 산하 공공기관 운영 현황을 살피고,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도정 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해 충남은 여러 위기를 딛고,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위기 극복과 복지·경제가 선순환하는 기업하기 좋은 충남의 토대를 놨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지금까지가 기초를 닦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실천과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야 할 때”라며 “도정 비전과 정책 과제들을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정착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정의 싱크탱크인 충남연구원 구성원 여러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더 행복한 충남이라는 목표를 향해 여러 정책들을 하나로 묶고 잇는 정책 허브이자, 도민 눈높이에서 도정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도정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사회 양극화와 고령화, 저출산 등을 설명한 뒤 “대한민국 3대 위기 극복의 선도적인 모델을 충남에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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