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대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4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자 관계기관의 힘을 모으기 위해 체결하였으며, 각 기관은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교통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확산시키기로 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신속한 지원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전교육청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꾸준하게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대전이 교통사고 안전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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