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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 연휴 첫 날 국민과 함께 깨끗한 ‘조합장선거’ 홍보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2/02 [18:04]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 연휴 첫 날 국민과 함께 깨끗한 ‘조합장선거’ 홍보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2/02 [18:04]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3월13일에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일제히 실시 예정으로 깨끗한 한표로 농협의 선진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은 연휴 첫 날 홍성역을 찾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조합장선거 주요제한·금지사항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조합원 뿐 만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공명선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충남농협 임직원들은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한표의 힘·우리 농협 발전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사전선거운동 제한 ▲매수 및 이해유도행위 금지 ▲호별방문 등 제한 ▲허위사실공표 금지 ▲후보자 등 비방 금지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등 제한사항과 함께 조합장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금품이나 음식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하께 처벌된다는 내용 등을 집중 홍보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15개 시군지부와 함께 충남관내 143개 농축협의 선거관리 및 지도를 위해 공명선거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시군지부별로 후보예정자 간담회 및 사전 설명회를 1회이상 시군선관위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조소행 본부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조합장 예비후보자와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공명선거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금품선거를 포함한 불법선거 근절과 공명선거 문화정착에 충남농협 임직원이 앞장 설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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