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설 명절 맞아 노인 요양시설 위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22:42]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설 명절 맞아 노인 요양시설 위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1/31 [22:42]


[천안=뉴스충청인]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31일 설 명절을 맞아 동남구삼룡동에 소재한 하모니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았다.

 

이번 위문은 김선태 위원장과 위원회 소속 허욱, 배성민, 김길자 의원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직접 만나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또한 이윤정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선태 위원장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혼자 계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하여 찾아뵙게 되었다’며 ‘고령화로 인해 우리가 당면한 노인문제에 대비책을 세워야한다. 어르신들께서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의원들도 뜻을 같이하며 노인복지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낮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재활과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하모니 노인주간보호센터에는 약 40명의 노인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