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은 입주기업협의회는 합창단에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문화예술 나눔 활성화에 동참하고, 합창단은 재능기부를 통해 명학산업단지의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명학산업단지는 연동면 명학리 일원에 33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세종남성합창단은 2007년 연기군남성합창단으로 출범하여 정기연주회, 자선음악회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진섭 산업입지과장은 ‘입주기업협의회와 시민문화단체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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