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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20:05]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1/24 [20:05]


[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중앙여성새일지원본부에서 진행한 성과급 지급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올해도 인센티브 1,820만원을 받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홍성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며 지난 2018년에도 우수한 성과로 인센티브 1,920만원을 받았던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해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업준비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사후관리를 통한 고용유지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경력단절 여성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 촉진과 구직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약 1,500건의 구인·구직상담과 501건의 취업연계를 하였으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통해 연간 12회 100명의 수료생, ‘아동놀이전문가 양성과정’과 ‘명품 한우·한돈 성형 양성과정’의 직업훈련교육으로 2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또한 취업연계와 취업자배출에 그치지 않고 연 3회에 걸쳐 취직 기업체에 방문해 취업자들을 독려하고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직업교육훈련인 친환경농산물활용 케이터링창업교육, 멀티사무행정 회계양성과정, 창업지원을 위한 창업동아리·컨설팅 지원, 창업릴레이 교육, 여성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환경 개선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해 구인·구직정보, 프로그램 운영 정보 제공 등 전화, 방문 없이도 센터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여성 취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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