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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자위, “당면 현안업무 적극 추진 해달라”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22 [22:39]

대전시의회 행자위, “당면 현안업무 적극 추진 해달라”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1/22 [22:3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22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기획조정실, 감사위원회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와 기획조정실 소관 ‘2018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보고’를 청취했다.

 

박혜련 위원장(서구1, 더불어민주당)은 기획조정실이 우리시와 150만 시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조직임을 강조하고, 기획조정실장이 새롭게 부임하였으므로 현안업무를 빨리 파악하여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홍종원 의원(중구2,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위원회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위해 합의제 행정기구인 감사위원회를 신설하였다고 말하며, 적극행정시 면책조항 적용, 정책감사 강화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감사업무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민태권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은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대전시가 올해 예산으로 3조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는데, 내년에 더 좋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당정협의회 정례화 등 협력체계 구축이 더욱 더 필요하다고 말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전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조성칠 의원(중구1, 더불어민주당)은 기획조정실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주요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계획수립 및 용역완료 등 선제적인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을 강하게 질책하면서 빠른 시정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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