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로타리클럽은 지난 1973년 6월 11일 창립해 해마다 세종시 관내 불우이웃들과 주변의 소외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천석 조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조치원읍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환 조치원읍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과 애정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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