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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첫 청양군의회 제251회 임시회, 6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21:28]

기해년 첫 청양군의회 제251회 임시회, 6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1/15 [21:28]


[청양=뉴스충청인]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제251회 임시회가 지난 1월 10일부터 15일까지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 외 19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0일 1차 본회의 차미숙의원에 이어 15일 4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준의원이 ‘영상 송출 시스템 및 군 관사 신축 이전’ 관련해 5분 발언을 했다.

 

김의원은 현재 군청 내 실과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영상 송출 시스템을 읍․면과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들이나 지역주민들이 본청에 직접오지 않아도 군청, 의회에서 개최되는 회의나 홍보사항을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변화하는 군정을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빨리 구축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군 3호 관사 신축과 관련하여 신축의지와 계획을 묻고 군민의 오해나 갈등이 깊어지지 않도록 주민설명회 등 많은 소통창구를 통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기수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에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은, 적극적인 검토와 정책 반영으로 군정업무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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