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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21:23]

서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1/15 [21:23]


[서산=뉴스충청인]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10일과 11일 이틀간 집행부 각 실과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2019년 서산시의 발전방향과 부서별 세부사업을 확인했다.

 

14일에는 총무위원회를 열고 △종합운동장 주변 족구장 및 배구장 건립사업<체육진흥과> △도로시설 관리소 이전·신축사업<도로과> △사유재산 기부채납<산림공원과> 등 3건의 승인안을 처리했다.

 

15일 제4차 본회의에 앞서 이수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의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유해조수 피해방지에 많은 예산을 편성하여 농작물 피해예방에 힘써줄 것과 농축업 예산편성 시 작업의 기계화나 영농집적화가 어려운 소농을 중심으로 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임재관 의장은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올해 서산시가 추구하는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해 서산시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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