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안전한 바닷길 만들기에 박차
기사입력: 2019/01/10 [19:40]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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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올 한해 충남권 해역의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위해 2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항로표지(등표‧등대)시설의 확충 및 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로표지란 바다에서 불빛(燈光)과 형상(形像), 음향, 전파 등의 수단을 사용하여 항행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인공표지시설물로 등대와 등표, 등부표 등이 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항 방파제와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남방해상 암초에 등대와 등표를 신설하여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와어민들의 안전항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상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노후된 등표시설인 장안서등표(인천시 옹진군), 행여등표(태안군 근흥면)를전면 개보수하여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항로 확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1986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설치된 안도등대 등 5개소항로표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항로표지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남권역의항로표지에 대한안전사고 예방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지속적인 예산 투입으로 선박의 안전항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2019년도 항로표지 시설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집행해 나가는 한편, 선박항행 위해요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항로표지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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