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는 올해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을 확대·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전몰군경유족 97명에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 대상이 전몰군경 유족을 포함 순직군경유족 전상·공상군경 무공수훈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599명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전몰·순직군경유족은 매월 10만원, 그 외 유공자는 매월 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확대는 민선7기 공약인 ‘국가유공자 지원확대’사업의 일환이자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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