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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 화재취약계층에 소방용품 기증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30 [18:43]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 화재취약계층에 소방용품 기증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30 [18:43]


[당진=뉴스충청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지난 27일(목) 당진소방서를 방문해 화재취약계층 주택에 설치할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의 1700만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2016년 소방시설법이 개정됨에 따라 주택에서 화재발생시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용품 설치가 의무화 되었다.

 

당진화력은 화재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해 당진소방서와 2017년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지원한 소방용품은 당진지역 360가구에 전달되었다.

 

전달식에는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과 박찬형 당진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였고, 행사에 참석한 당진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삶을 위해 화재취약계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당진화력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당진화력과 소방서 관계자들은 사업장과 지역 화재예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재난 및 화재의 대비와 대응에도 상호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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