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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전센터, ‘아침밥 먹기 캠페인’ 후원금 전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30 [18:31]

한국마사회 대전센터, ‘아침밥 먹기 캠페인’ 후원금 전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30 [18:31]


[대전=뉴스충청인] 한국마사회 대전문화공감센터(장영완 센터장)는 28일(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얘들아! 아침 먹자!”에 나눔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매년 높아지는 청소년 조식 결식 문제의 심각성 및 조식섭취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괴정중학교 전교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등굣길에 아침밥(샌드위치 및 음료)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었다.

 

후원금을 전달한 장영완 한국마사회 대전문화공감센터장은 “아침밥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학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조식 섭취가 생활습관으로 이어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12월과 2019년 1월까지 대전괴정중학교에서 총 5회 진행되며, 학생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아침밥(샌드위치 및 음료)을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 약속운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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