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문화재단,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접수 시작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24 [21:25]

대전문화재단,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접수 시작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24 [21:2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대전의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 대상 사업은 ▲예술창작지원, ▲레지던시지원,▲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장애예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 등 총 11개 사업으로 29억 4천만원 규모이다.아티언스대전을 비롯한 기획공모 사업은 2019년 2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 통해 12월 26일9시부터 2019년 1월 10일 18시까지 16일간 접수 및 신청이가능하고, 2019년 1월~2월 중 심의를 거쳐 2월 말 결과를 발표할예정이다.이와 관련한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설명회는 2018년 12월 26일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 “2019년도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에서는 예술창작사업 지원체계 개편으로 청년, 중견, 원로예술인들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 시스템을 적용한다”라고 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창작환경 조성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대전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9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사업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예술지원팀(042-480-103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