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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감정코칭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18 [20:14]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감정코칭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18 [20:1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 특수교육지원센터(동부교육지원청 내)에서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3회기로 대전 동부 지역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정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1회차: 12.18.(화), 10:00~11:30, 내적평정심 유지와 최적의 감정상태 유지하기 

2회차: 12.20.(목), 10:00~11:30, 힘든 내 마음 달래주기 

3회차: 12.21.(금), 10:00~11:30, 스트레스 관리와 원만한 의사소통

 

이번 감정코칭 교육은 『학부모 마음 치유를 위한 감정코칭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자를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감정코칭을 통해 자녀의 더딘 발달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학부모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가족구성원들과 원만한 의사소통을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힘든 내 마음 달래주기’, ‘내적 평정심 유지와 최적의 감정상태 유지하기’, ‘스트레스 관리와 원만한 의사소통’으로 3회기 동안 10명 미만 소그룹으로 운영해 교육 대상자에게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감정코칭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인내심 부족으로 자녀에게 화를 많이 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내 자녀와 내 마음에 대해 더 이해하고 양육태도를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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