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한전 설비진단처(처장 박상호)는 17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을 방문해 추운 겨울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훈온열상자 (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한전 설비진단처는 환절기 보훈가족의 건강관리 및 각종 기상상황 대비를 위한 보훈온열상자(모자, 장갑, 넥워머 방한용품 세트)를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해달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전 설비진단처 구배우 진단기획부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보훈온열상자 지원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전 설비진단처는 지속적인 보훈복지 프로그램 개발 참여 지원 등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