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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창의체험전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17 [20:26]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창의체험전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17 [20:2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총 6회(09:00~12:00)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인 현장중심 창의체험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12.6.(대전은어송초), 12.11.(대전유평초), 12.13.(가수원초), 12.18.(문지초), 12.20.(대전중리초), 12.27.(대전송강초) 등 총6회 실시함.

 

이번 창의체험전은 ‘꼼지락 놀이에 빠지다, 풍덩 창의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원목 교구를 가지고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창의교구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년말 교육과정 취약시기를 더욱 의미있고 즐겁게 만들 수 있어 학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현장중심 창의체험전 외에도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사고과정을 촉진할 수 있는 100여종의 교구를 학교로 무상 대여하는 ‘창의인성 교구나들이’ 사업도 실시하여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에 참가한 한재일 대전유평초 6학년 학생은 “교구를 가지고 놀이를 하면서 계속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머리를 쓰게 되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친구들과 즐겁게 놀이하며 공부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배상현 원장은 “이번 현장중심 창의체험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며 사고력을 키우고, 친구와 소통하며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학생들을 상황에 맞는 판단력과 전략적 사고력을 갖추고 상대방과 소통하고 협업할 줄 아는 진정한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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