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예빛봉사단, 사랑의 섬김과 나눔 10주년 ‘훈훈’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16 [19:58]

예빛봉사단, 사랑의 섬김과 나눔 10주년 ‘훈훈’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16 [19:58]


[예산=뉴스충청인] 예빛봉사단(단장 이경효)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 지난 10년 동안 섬김과 나눔을 헌신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 12월 11일 예빛봉사단은 10주년을 맞이해 사랑의 집짓기 및 주거환경개선 기금 마련 ‘일일찻집 & 자선콘서트가 성황리 진행됐는데 이번 행사에 800여 명이 참석해 10주년 기념을 축하하고 더불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수 티켓 구입과 찬조 등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일일찻집 & 자선콘서트는 봉사단 1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집짓기’(예산군 봉산면 효교리 8대 노부부와 자녀 장애가정)는 4평 되는 문간방을 임차해 3식구가 생활하는 사연을 접하고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는데 분주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사랑의 수고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발걸음 그리고 공연팀(10시간 21개 팀)의 아름다운 헌신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년 동안 1114일간 사랑을 전한 예빛봉사단은 2008년 5월 26일 창단 이래 매년 110일 이상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경효 단장을 비롯한 300여 회원과 후원자들은 힘을 모아 사랑의 집짓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세탁봉사 및 섬김과 나눔(반찬, 연탄, 땔감, 각종 물품) 봉사, 목욕봉사, 마을사랑 마을축제, 라면 콘서트, 독거노인 초청 사랑의 축제, 아름다운 음악회, 기관 단체 지원 및 연계 협력봉사 와 해외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