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노래교실, 모듬북교실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였고, 서예, 문인화, 예쁜손글씨반 회원들이 만든 60여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특별공연으로 동장과 이병수 청소년수련마을 원장의 합동 색소폰연주, 대전산성초등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도 이어지며 즐거운 주민 한마당이 만들어졌다.
한현희 위원장은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동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한 해였는데, 내년에도 특색있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영 동장은 “우리 주민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된 오늘이 정말 행복하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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