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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여성 친화 벼룩시장 운영 모금액 140만원 기탁받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16 [20:28]

대전 서구, 여성 친화 벼룩시장 운영 모금액 140만원 기탁받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16 [20:2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4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벼룩시장 운영위원회(회장 이복희)’로부터 1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에서 서구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여성친화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된 금액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복희 회장은 “여러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 문화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벼룩시장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을 통해 함께 행복한 서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 벼룩시장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후 시간을 활용 5차례에 걸쳐 대전시청 동문 옆 어린이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재활용 물품 판매, 체험 부스, 천원의 행복, 재능 기부 시간 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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