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게 생일축하메시지와 함께 전달돼 한부모 가족이 겪고 있는 양육 어려움에 대한 정서적 고충을 위로하는 등 기분전환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여 한부모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석조 대표는 “꽃을 받고 모든 분이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어 기쁘다” 며 “꽃 한 다발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승식 둔산3동장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 부모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둔산3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일상생활, 주거 지원, 교육 등 다양한 복지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인 해피-클립(Happy-Clip)이라는 나눔 릴레이를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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