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문 사장은 “충남의 인재가 지역사회 공헌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일원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기부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충남지역의 미래인재를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충남개발공사 사장님 및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더 나은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함으로써 충남개발공사의 깊은 뜻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18년도 한해동안 3개 분야(취약계층, 재능계발등) 838여명에게 10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학생기숙사운영을 통해 대전학사 학사생 483명에게 학비 부담 경감을 제공하고오는 2020년 9월까지 서울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www.cninjae.or.kr) 또는 전화(재단 041-635-9805~6, 학사 042-824-5127~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