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 중구 효도령・효낭자, 전국 10대 캐릭터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11 [17:17]

대전 중구 효도령・효낭자, 전국 10대 캐릭터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11 [17:1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캐릭터인 효도령과 효낭자가 ‘제1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대국민투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효도령과 효낭자는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우리의 전통사상인 효와 뿌리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효문화뿌리축제를 널리 알리고 효 실천을 널리 알리고자 2008년에 만들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컨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전국 75개의 캐릭터(지역 47개, 공공 28개)가 참여해 예선 결과 중구의 효도령․효낭자 캐릭터가 대전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고, 예선투표와 본선투표수를 각 50% 반영한 최종 결과에 9위를 차지하며 장려상 수상의 기쁨과 함께 전국 10대 캐릭터 안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구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콘텐츠진흥원의 지원도 갖고 왔다.

 

박용갑 청장은“투표에 함께해 준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방법으로 효와 효문화 중심도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