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인 나노온열조끼는 오리털을 채운 덕다운 조끼에 발열체를 결합한 제품으로,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40도부터 65도까지 3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관리도 편리하게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첨단기술사용으로 안전성까지 입증된 제품으로 추운 겨울 많은 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아산우체국 집배원과 환경미화원 분들에게 지원되어 올 겨울 추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주문양이 더욱 많아져 제작하기 바쁘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후원을 해주신 (주)어썸리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그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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