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배방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을 계승하여 바르고 고운 말을 마음껏 펼쳐 써서 꿈을 이루자'는 주제로 우리말과 글, 국어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사랑과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은 체험 후 “방송으로만 봤던 뉴스와 애니메이션을 실제로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진로와 관련해서도 방송 관련 분야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였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국영상대학교 방송영상스피치과는 국내 대학 유일의 스피치 전문학과로, 방송분야 최고의 현직 방송인들이 참여해 아나운서, 성우, 쇼호스트, MC, 1인 방송진행자, 스피치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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