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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 올바른 기침예절 캠페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9 [18:49]

건양대 간호대, 올바른 기침예절 캠페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09 [18:49]


[대전=뉴스충청인]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아이조아 연구회(지도교수 허보윤) 학생들이 거리로 나가 올바른 기침예절 및 손씻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및 건양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비말성 호흡기감염의 노출이나 이환율을 낮출 수 있는 일차 예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는 ‘기침예절’에 대한 이행정도를 조사하고,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에 대해 미리 제작한 교육자료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건강교육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설문조사 결과 총 238명의 시민들 중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손으로 막는다’고 답한 사람이 113명(47.5%)으로 요즘과 같은 감기와 독감 시즌은 호흡기 감염 전파가 더욱 많이 진행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 방법을 실천해 올겨울에는 감기나 독감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조아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바른 기침예절 및 손씻기의 개인위생 습관을 잘 형성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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