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원봉사자 윤춘자 씨 국무총리상 수상
기사입력: 2018/12/05 [20:48]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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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윤춘자(76·여) 씨와 아가페가족봉사단이 제13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되짚어보고 헌신적인 유공자를 포상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 기념일인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렸다.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한국한국자원봉사의 해 성과발표, 기부투명성 협약, 자원봉사 비전선언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에서는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중인 세종시 윤춘자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춘자 씨는 본인의 건강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자원봉사의 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 왔다.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아가페봉사단은 13가구 34명이 참여하고 있는 가족봉사단으로, 매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해뜨는집’에서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가페봉사단은 또, 장애인들에게 정서적 지원과 함께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회산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이야 말로 다함께 행복한 도시공동체 세종을 만들어온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세종을 만드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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