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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소상공인 가업승계, 충남도가 함께합니다.”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9:04]

충남경제진흥원, “소상공인 가업승계, 충남도가 함께합니다.”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05 [19:04]


[아산=뉴스충청인]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은 11월 29일 태안, 홍성을 시작으로 12월 5일 서천, 6일 금산 등 4개 지역에서 2018년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은 동일업종으로 10년, 2대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2015년 11개사, 2016년 17개사, 2017년 20개사를 선정하였다.

 

2018년에는 10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송원식품(감태, 서산), 천안합동인쇄(인쇄, 천안), 종가집(한방백숙, 태안), 떡메소리영농조합법인(모시떡, 서천), 한아름슈퍼(잡화, 천안), 성호슈퍼(잡화, 천안), 홍성대장간(철물, 홍성), 내포종합인쇄사(인쇄, 홍성), 농업회사법인(주)정성농장(홍삼, 금산), 미래수산(전복, 보령) 등이다.

 

충남도는 선정된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에게 인증현판과 경영지원금(시설 개·보수, 장비구입, 디자인개발 등) 등을 지원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선정된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을 위한 별도의 지원사업도 마련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세대를 넘어 한길을 걷고 있는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을 발굴하여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경제진흥원과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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