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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광두레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5 [18:35]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광두레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05 [18:35]

[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지원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기관들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광두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 박은희 사무처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실 전효재 실장,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김현성 단장,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박찬무 이사장, SK이노베이션Battery생산기술센터 김진영 센터장, 서산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관광두레 사업에 필요한 단체들을 신규로 구성하고 향후 사회적경제를 설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기존 먹거리와 사회적경제를 아우르는 관광두레로 확대하는 데 있으며, 협약에 따라 관계 기관은 사회적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교류 활동 및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맹정호 시장은 “오늘 협약이 관광두레 사업의 범위 내에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방향에 맞추어 지속가능한 생태계 성장인프라 구축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사회적경제제품 홍보관 설치’, ‘사회적경제 홍보동영상 제작’,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교육’,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우수부서 포상’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확산 및 경제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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