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7명으로 설립·운영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서도 힘써온 탕정면원룸․상가 대책 위원회는 이번에 회원들이 지금까지 모은 활동비를 성금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 성금은탕정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실현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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