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단순 노무직종에서 전문직종으로 취업 할 수 있도록 고용확대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취업 취약 계층인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 능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충남 도내 거주 취업을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취업욕구가 높은 여성장애인 20명을 선발하여 거주지 소재 요양보호사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직업상담•평가, 직업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원등 사업기간은 2019년 10월까지 이루어지며,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 및 자격증 취득비용 100%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 접수는 12월 21일(금)까지이며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960-408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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