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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자위,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3 [21:24]

충남도의회 행자위,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2/03 [21:24]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감사위원회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공익신고자 보호 실태 및 도민감사관제 활성화에 대한 고민과 꼼꼼한 예산편성을 주문했다.

 

이공휘 위원장(천안 4)은 “시군 종합감사가 12월에 40%가까이 몰려있다”고 지적하며“예산집행이 연말에 몰려있는데 이에 대해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안장헌 위원(아산 4)은 “내부청렴도가 낮은 이유는 공익신고위원회가 구성도 안되어있고, 예산편성도 없기때문”이라고 지적하며“공익신고자들을 보호해야 공익신고가 활성화되고, 내부청렴도도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길연 위원(부여 2)은 “감사위원장은 도의회의 시군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며, 감사위원장의 시군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견해를 청취하며 감사 미실시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인환 위원(논산 1)은 “도민감사관 예산액이 증액되었는데, 운용을 조금 더 내실있게 해달라”고 주문하면서,“도민감사관의 연임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뚜렷하니, 이에 대해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은 “내부청렴도를 높이는데 신경써달라”고 당부하며, “도민감사관제 예산이 증액되었는데, 도민감사관제는 확대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영신 위원(천안 2)은 “2018년이 1개월 밖에 안남았는데, 추경예산에 편성한 사업들이 있다.”고 설명하며 “기한이 촉박하니 문제없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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