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 18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특산물, 가죽공예제품, 사무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였다.
특히 어린이 대상 무료 체험 이벤트, 1만원 이상 구매시 쿠폰 증정 등의 이벤트를 통하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그 결과 사택 거주민 및 인근 주민과 보령발전본부 지원인력을 포함한 총 300여 명이 바자회를 방문,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향후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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