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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청춘마이크’ 2018년 마지막공연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26 [20:05]

대전문화재단 ‘청춘마이크’ 2018년 마지막공연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1/26 [20:0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천)은 다가오는 문화가 있는 날 11월 28일과 12월 1일 양일간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와 세종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청춘마이크’대전․세종 사업 2018년 마지막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대전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사업추진단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하여전문 예술가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대전‧세종 권역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16단체가 선정 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에 대전․세종 지역 다중집합장소에서 18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11월 28일 오후 6시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펼쳐지는 대전 마지막 공연에서는 ‘RP’s’의 생활 소품을 활용한 타악앙상블 연주공연, ‘매직저글링’의 마술과 저글링 콜라보레이션 공연, ‘리얼스트릿’의 힙합과 댄스 퍼포먼스, ‘버블아티스트MC선호’의 버블아트쇼가 펼쳐진다.

 

12월 1일 낮 3시 세종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펼쳐지는 세종 마지막 공연에서는 ‘김종환’의 마술과 큐브저글링, ‘로페스트 집시밴드’의 집시음악과 플라멩코 연주, ‘제이닉’의 에이블톤 라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정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또는 대전문화재단(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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