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김영주 기자 =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추석을 앞두고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친수시설 주변에 대한 일제 제초작업을 마쳤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합강공원 오토캠핑장(10만 ㎡)을 비롯, 생태공원․산책로․자전거길 주변 등에서 실시됐다. 세종시 박광래 하천관리담당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친수시설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시민과 방문객의 쾌적한 레저․휴양 및 건전여가 선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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