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2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39회 정례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25일간의 제239회 정례회회기 운영계획을 확정하였고 28건의 의안접수 사안에 대한 처리계획에 대해의견을 나눴다.

집행부의 예산성립전 사전사용 승인내역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금년도 마지막 회기일정인 제239회 정례회에서는 10일간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운영과 함께 강화평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구 청년 기본조례안’등 조례․규칙안 17건, 동의안 3건,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식장산 대형차량주차장 조성 등 2건의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