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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질병치유 등 자원병역이행 전역자 초청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22 [19:19]

대전충남병무청, 질병치유 등 자원병역이행 전역자 초청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11/22 [19:1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22일(목) 스스로 질병을 치유하고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을 초청해 명예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된 사람들은 당초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질병 치료 후에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신청해 현역으로병역 처분이 변경된 사람들이다.

 

행사에 참석한 윤주봉 병역판정관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질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해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격려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떳떳하고 당당한 삶을 살고 싶어 자원입대 하였으며, 자원 입영하여 군 복무를 하면서 가족과의사랑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되찾는 인생의 전환점이 된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질병치유 후 명예롭게병역을 이행한전역자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등 병역이행이 자랑스럽고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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