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4번째 실시하는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번 예산안 교육은 다가오는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예산 심의 기법과 방향 등을 익혔다.
이날 윤진훈 전 국회의정연수원 교수와 신해룡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도와 도교육청에서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과 추경예산안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유병국 의장은 “2019년 본예산과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준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도민의 입장에서 예산안을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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