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산업기능요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이 기술 연마를 통해 미래의기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현장을통해 얻고자 마련하였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중소기업의 제조·생산 분야에 근무하면서 병역을 대체하는 복무제도이다.병역의무 대상자가 많았던 1973년에는 중소기업의인력난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최근에는 병역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자기 개발의 기회로 제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정복양 청장은 지정업체 관계자와의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이 자긍심과사명감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산업기능요원 권익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병무청도 산업기능요원제도의 순기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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