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러시아 레닌그라드 주의회 대표단 접견…우호협력 논의
기사입력: 2018/11/08 [17:59]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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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는 8일 도의회를 방문한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상호 우호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단은 이날 베베닌 세르게이 의장을 비롯한 주의회 의원 등을 만나 양 의회 협력 확대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의회는 충남지역의 문화와 역사, 관광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한국인상공사 고려인삼창(부여군), 백제문화단지, 무령왕릉, 충남도서관, 태안 청산수목원 등을 찾아 도내 문화와 관광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특히 주의회는 8일 한성티앤아이와 동희오토 사업장에서 농기계·방역기계, 자동차 완성차 생산 공장 등을 견학한 뒤 기술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 의장은 “레닌그라드주는 충남도와 2000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체육분야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를 증진하고 있다”며 “이번 주의회 방문을 통해 우리 도의회와 상호 신뢰를 쌓고, 협력속에서 국제사회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의회와 우리 도의회 관계가 서로 보다 긴 안목을 가지고 멀리까지 함께 달리는 지혜로운 관계로 지속 발전하기를 소망한다”며 “공동번영을 위한 굳건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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